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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렉사일지수 국내 첫 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5 00:29

수정 2014.11.06 20:35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국내 최초로 렉사일 지수가 도입된 해외원서 데이터베이스(DB)를 6개월간 독점적으로 선보인다.

19일 인터파크도서는 렉사일 지수를 개발한 미국 메타메트릭스사와 18일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타트릭스사가 렉사일 지수를 적용·분류한 5만여 종의 DB를 인터파크측이 제공받을 수 있게 돼, 국내 고객들이 자신의 읽기 수준에 따라 해외원서를 추천받고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왼쪽)가 메타메트릭스 맬버트 스미스 3세 대표와 협약식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렉사일 지수란 영어 지문에 대한 해석 및 종합적인 이해 능력을 측정하는 척도로, 미국 교사들이 읽기 능력 평가 기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지수로 인정해 왔다.

현재 미국 대형서점이자 인터넷서점인 반스&노블이 메타메트릭스와 제휴해 자신의 연령과 렉사일 지수를 선택한 후 관심분야에 따라 도서를 찾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토플 및 토플주니어 시험과 영어 독서력 진단 검사를 통해 렉사일 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 렉사일 지수는 난이도에 따라 200렉사일(Lexile)∼1700L까지 있으며, 665L∼1000L는 미국 6학년, 855L∼1165L은 미국 9학년(국내 중학교 3학년) 정도의 읽기 수준이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추천 원서를 구매한 고객 중 당첨된 10명에게 토플주니어 시험 무료 응시 쿠폰을 제공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