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는 현행 3세대(3G) 통신망보다 10배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휴대폰에서 초고속인터넷이 가능해 HD급 동영상까지 내려 받아볼 수 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올 상반기 안에 출시키로 했던 드로이드 바이오닉을 올 3·4분기까지 출시가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모토로라 대변인은 지난 1월 미국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고객들이 요구한 사항을 추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드로이드 바이오닉의 출시를 오는 여름까지 늦췄으며, 3·4분기까지도 출시가 늦춰질 가능성을 제시했다.
드로이드 바이오닉은 CES때 미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4G 서비스로 내세운 4가지 전략스마트폰 중 하나다. 당시 모토로라 최고경영자(CEO) 산자이 자는 드로이드 바이오닉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드로이드 바이오닉은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4.3인치 화면을 채택했으며, 실시간 게임이 가능하다. 모토로라는 올해 말 4G로 업그레이드한 줌(Xoom) 태블릿PC도 출시할 계획이다. /paradaks@fnnews.com 민상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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