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타잔도 울고 갈 나무타기 솜씨…'밀림의 남자' 등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0 16:20

수정 2014.11.06 20:53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배우 이민호가 타잔도 울고 갈 나무타기 솜씨를 선보여 ‘밀림의 남자’로 등극했다.

이민호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에서 100년 된 나무 위에서 코믹 액션 활극(活劇)을 펼쳤다.

이민호는 김상호와 함께 2층 높이의 나무 위에서 위험스러운 상황에서도 용감무쌍한 대범함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코믹한 장면을 완벽하게 연출한 것.

이날 장면은 이민호와 김상호가 극 중 패거리들을 피해 도망을 가는 설정. 이로 인해 그 어느 장면보다도 더 급박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2시간 이상 계속된 위기감 가득한 나무 위 액션이기에 긴장된 순간에서 이민호는 대역 없이 직접 나무 위로 올라가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여 남자다움을 과시하기도.

위태로운 순간에도 두 사람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하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웃지도 울지도 못할 두 사람의 위험 속 코믹 액션에 제작진들은 안도의 웃음을 지어보이며 두 사람을 ‘밀림의 남남커플’로 인정하기도.

특히 이민호가 올라탄 나무는 태국의 100년 마켓에 자리 잡은 뿌리 깊은 나무로 보통 건물 2층 높이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에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티헌터’ 제작진은 “이민호와 김상호가 특별한 대역 없이 모든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배우들의 프로정신에 정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더불어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의 히트작 메이커 진혁 PD와 ‘뉴하트’, ‘대물’을 통해 집필 능력을 인정받아온 황은경 작가의 투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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