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R-뱅크 사업은 일회성 단순 보조기구 후원에서 벗어나 장애아동의 성장에 맞춰 주기적으로 보조기구를 교체, 대여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두 기관은 향후 가스공사의 후원기금 3억원으로 뇌성마비, 근육병 등을 앓고 있는 지원 대상 300여명에게 특수제작 체형복제 휠체어 등 재활 보조기구를 무상 대여할 방침이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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