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박명준 기자] 윤복희가 남진과 유주용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윤복희는 “남진이 사랑한다고 고백한 게 기사에 났다”며 “유주용(첫 남편)이 스캔들이 터지며 너무 예민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과 동시에 무대를 떠나는 것이 꿈이었다"며 “결혼을 하게 되면 은퇴하려 했지만, 유주용과 결혼을 하니 자신이 아닌 유주용이 은퇴를 하면서 자신의 매니저 생활을 하는 모습에 실망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주용이 예민해지면서 결국 이혼을 선택하고 남진과 두 번째의 결혼을 하게 됐다"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하지만 6개월 후 남진과도 결국 헤어졌고 결론적으로 "남진을 이용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철 없을 때 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윤복희의 솔직한 모습에 연민이 느껴졌다", “속사정은 아무도 모른다”, “1주 가지고 모자른 이야기다. 2주로 편성해달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엔 박명준 기자 (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토니안, 아이돌 그룹 스매쉬 제작…'제2의 HOT 꿈꾼다'
▶ 정용화, 열애설 해명 “구하라가 반가운 마음에 내 가슴 친 것뿐”
▶ 에이미, '10억 피소'…"수영복 촬영 불참, 업무 방해"
▶ 김태호PD 이적설 해명에 트위터 아이디 ‘화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저작권자 ⓒ First Class 연예/스포츠 뉴스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