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성형 고백, "못생긴 캐릭터 때문에 남자도 못만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1 14:42

수정 2014.11.06 20:47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송재원 기자] 90년대 '못생긴 무수리'로 폭풍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 김현영이 코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현영은 자신의 별명이 생기게 된 배경을 설명하던 중 얼떨결에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영은 “‘닌자거북이’라는 별명을 얻고 심형래 선배로 인해 못생긴 캐릭터를 갖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여자가 되고 싶었다. 과거 못생긴 이미지가 한 번 나오고 나서는 못생긴 여자의 대명사가 되버렸다”며 “남자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고 미팅같은 건 전혀 할 수가 없었다”고 토로하며 성형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현영은 “사실 안 고친 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날 보고 심하게 고쳤다고 생각하는데 살짝 코만 고친 정도다”라며 “자연스럽게 잘 나왔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개그우먼의 비애”, “캐릭터는 캐릭터일 뿐”, “성형 안해도 예쁜 얼굴이다”, “캐릭터가 성형수술을 하게 만들었네”, “못생긴 이미지 아닌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현영은 마사이족 추장과 결혼할 뻔 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엔 송재원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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