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친구 민경환, 용인대학교 유도선수서 ‘매니저’로 변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5 11:04

수정 2014.11.06 20:33



[스타엔 송재원 기자] 가수 이스기의 친구 민경환이 이승기의 매니저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연기자 팀이 제작진과 축구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과거 이승기의 친구로 ‘1박2일’에 출연했던 민경환 씨의 모습이 포착됐다.


과거 민경환씨는 ‘1박2일’ 같이가자 친구야 편에 이승기의 중학교 시절 절친으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민경환 씨를 발견하고 “지난 주에 이어 또 출연이네. 이승기 코디로 취직했나?”, “그때 스태프였는데 거짓방송 한거 아니야?”, “옷도 똑같아”, “친구 덕에 방송사 취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경환 씨는 현재 이승기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엔 송재원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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