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최근 혼합수유가 늘어나면서 1회 분유 사용량이 적어지는 데 착안, 분유 깡통을 개봉한 뒤 적어도 3주 안에 모두 먹일 수 있도록 해 분유의 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분유는 개봉된 뒤 3주 안에 먹어야 외부 환경 때문에 오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혼합 수유를 하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유를 먹일 수 있도록 소용량 분유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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