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1박2일 출연 “현재 논의 中, 확정 된 바 없어”

［스타엔 송재원 기자］ 배우 최지우가 ‘1박2일’ 출연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는 최지우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 특집’이라는 테마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지우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구체적인 날짜나 출연자에 관해서는 현재 눈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1박2일’측은 내달 6일과 7일 ‘여배우 특집’이라는 테마로 여배우들을 섭외 진행 중이었으며 현재 제작진 측은 최지우 외에도 여러 명의 여배우들을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배우 특집’은 ‘1박 2일’의 여섯 멤버와 함께 저녁식사 및 잠자리 복불복, 기상미션 등 기존 출연진들이 거쳐 온 모든 과정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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