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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 박명준 기자] 그룹 초신성이 사랑의 쌀 1.32톤을 기부했다.
28일 오전 초신성을 대신해 드리미 쌀화환 측은 사랑의 쌀 1.32톤을 광주광역시 북구청에 전달했다.
드리미 쌀화환 노승구 대표는 송광운 구청장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지기를 희망 한다”며 초신성 멤버들의 말을 전했다.
이에 송광운 구청장은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나누면서 초신성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겠다”며 “초신성 멤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초신성 멤버들이 출연했던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성제)’, ‘코로네이션볼(성모)’, ‘김종욱찾기(윤학)’와 드라마 ‘레알스쿨(광수)’을 응원하는 초신성의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다국적 팬들이 보내왔던 드리미 쌀화환의 쌀이다.
드리미는 전날 전남보성농협에서 새로 도정한 보성녹차쌀 10kg 포장으로 준비했고, 이 쌀은 북구청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초신성은 지난 22일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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