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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 최정인 기자] 전주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 모델 배정남의 향후 행보에 영화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정남은 완벽한 비율의 몸매에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 날 배정남은 모델 특유의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했으며 팬들의 환호에 간간이 손을 흔들어 화답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배정남의 소속사 디비씨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TV 출연이 뜸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배정남 씨를 반겨주었다”며 “열화와 같은 함성 속에는 멋진 정장 차림의 배정남 씨에 대한 탄성도 섞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배정남이 조만간 영화에서 좋은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나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배정남이 영화계 진출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곧 스크린에서 배정남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정남은 중요한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남성 의류쇼핑몰 레이건 CEO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으며 틈틈이 연기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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