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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 박명준 기자] 윌리엄왕자의 결혼식과 관련해 ‘다이애나 비’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2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열린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단체사진 촬영 후 발코니에 나와 공식적인 키스를 할 예정이고, 이에 1981년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인 다이애나 비와 찰스 황태자의 당시 키스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이애나 비는 스펜서 백작 가문의 후손으로 1981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와 결혼해 현재 영국왕가의 승계순위 2위인 윌리엄 왕자와 3위인 해리 왕자를 출산했던 것.
15년 뒤 다이애나 비는 찰스 황태자와 이혼했지만 뛰어난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항상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고, 적십자의 지뢰제거운동 등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과 자선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한편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인 다이애나 비는 1997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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