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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2’ 아이유와 함께 인기몰이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1 13:44

수정 2014.11.06 20:05

삼성전자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갤럭시S2' 인기몰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9일, 30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갤럭시S2 익스피리언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2에 어울리는 인물을 추천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된 스마트한 삶을 사는 노하우를 적은 소비자들의 엽서가 가득 찬 '스마트 메일박스'를 공개했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갤럭시S2 모델인 가수 아이유가 오프닝 기념식에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스마트 메일박스를 개봉했다. 스마트 메일박스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또 사진작가 보리가 갤럭시S2로 촬영한 사진 전시회, 디자이너 최범석의 콜래보레이션 의상과 갤럭시S2를 주제로 한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조형작품 전시회, 갤럭시S2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moon@fnnews.com 문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