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신인 스피넬에게 기타선물 '훈훈 선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2 13:31

수정 2014.11.06 20:01



[스타엔 송재원 기자]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걸그룹 스피넬에게 자신이 쓰던 기타를 선물했다.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스피넬은 정용화로부터 기타를 건네받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스피넬은 "정용화 선배님을 가까이에서 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우리 무대를 좋게 봐주시고 기타까지 선물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용화는 바쁜 스케줄에도 숙소에 돌아와 기타로 음악 작업을 할 만큼 관심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런 정용화의 눈에는 기타 치는 걸그룹 스티넬이 밴드 후배로써 남다르게 느껴진 것.

네티즌들은 "외모만큼 심성도 훈훈하다", "선물받은 기타로 대박나라", "정말 부럽네", "스피넬 이번 곡 너무 좋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로 멤버 스핀과 이엘 2인조로 구성돼 지난 29일 데뷔곡 '추추'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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