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최강창민의 아버지..“제일 존경하는 선생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4 17:55

수정 2014.11.06 19:51



[스타엔 송재원 기자] 가수 양파가 후배가수 최강창민 아버지의 제자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고있다.

4일 한 매체는 소속사측의 말을 인용해 양파의 고등학교 시절 담임교사가 최강창민의 부친이며 양파가 제일 존경하는 선생님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사실은 양파가 이달 중순 스승의 날 특집으로 방송 예정인 '사제 동행 콘서트'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최강창민의 부친이 양파의 고3 담임교사였음이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의 부친은 '사제 동행 콘서트’출연에 대해 고민 중이었으며 출연하더라도 조용히 지나가려 했는데 이 사실이 드러나 당황스러운 상태라고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엄청난 인연이다", "아들이랑 제자가 인기가수인 저 분이 부럽다", "양파가 존경한 선생님이 최강창민 아버지라니 대박", "창민이 아빠 방송 나오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 둘의 특별한 인연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KBS 스승의 날 특집 '사제 동행 콘서트’에서 양파와 최강창민의 부친을 함께 만나 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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