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명품가방..“다 부질없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9 09:53

수정 2014.11.06 19:33



[스타엔 김남배 기자]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명품가방에 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효리는 리포터로 나선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자신의 얘기를 털어놨다.

이 날 이효리는 "사실 내가 한때 명품 가방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는데 다 부질없더라. 누가 훔쳐갈까봐 마음대로 있지 못했다"며 안절부절 했던 사연을 밝혔다.

더불어 "새 옷 느낌이 싫어서 백화점보다는 빈티지 마켓을 자주 이용한다"고 자신만의 패션 비법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품몸매 이효리에게 명품가방이 무슨 소용”, “빈티지 입어도 이효리라면 명품 다름없다”, “이효리 철들었네”, “시워 시원한 이효리 이래서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BC 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효리는 리포터 황광희에게 '성형종결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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