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재일교포 남편 최초공개 ‘가정적이고 부드러운 남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9 19:48

수정 2014.11.06 19:27



[스타엔 김지이 기자] 배우 정선경이 방송 최초로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정선경은 그동안의 비밀 결혼 생활을 모두 공개했다.

정선경은 2007년 재일교포인 남편 안씨와 결혼 후 일본에서 화목한 가족생활을 꾸리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정선경 남편에 대해 공개된 바가 없어 ‘정선경의 남편은 야쿠자’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지만 실제로 만나본 정선경의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매우 따뜻하고 가정적인 남자였다고 제작진 측은 밝혔다.

또 정선경은 집안의 활력소이자 말썽꾸러기인 첫째 딸, 그리고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둘째 딸을 공개해 그간의 무성한 루머들을 한 번에 일축했다.



한편 이러한 정선경 가족의 화목한 모습은 오는 10일 ‘슈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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