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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에너지 드링크 ‘번 인텐스’ 국내 상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11 15:44

수정 2014.11.06 19:17


유럽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있는 에너지 드링크가 국내에 상륙했다.

코카콜라는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전세계 84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번 인텐스(Burn INTENSE)’를 국내에서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렬하게(Intense) 타오르는(Burn) 내 안의 에너지’라는 뜻이 담겨있는 ‘번 인텐스 (Burn INTENSE)’는 톡 쏘는 탄산과 상쾌한 맛이 더해진 음료로 갈증해소와 에너지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번 인텐스에는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서 재배되고 천연 카페인 소스로 불리는 천연 과라나에서 추출한 카페인과 타우린 1000mg(250ml 한 캔당), 비타민 B3와 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일상 생활에서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파인애플맛과 열대과일맛이 조화를 이룬 상큼한 후르츠 펀치향으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스파클링으로 인해 에너지음료를 상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세련된 블랙 배경에 번을 상징하는 강렬한 불꽃 심볼을 패키지에 담았다.



‘번’은 현재 전세계 84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적인 에너지드링크로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에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과 달리 국내에서는 열정적인 삶을 즐기고 싶은 젊은층이 공감할 만한 에너지음료가 다양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내 젊은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럽에서 사랑 받고 있는 ‘번’ 브랜드를 국내에서는 ‘번 인텐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번 인텐스는 캔 타입(250㎖)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이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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