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 |
현대자동차는 연비를 개선하고 첨단 안전사양을 확대 적용한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했다.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차량 정차 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하면 시동이 다시 걸리는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 연비가 16.5km/ℓ에서 17.5km/ℓ로 높아졌다.
특히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됐으며, 엔진과 변속기, 공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도 적용됐다.
아울러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와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HAC)’,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시스템,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운전자가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양이 기본으로 채택됐다. 가격은 1790만원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