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과거 누드사진 공개 '귀엽게 봐주세요'

［스타엔 남연희 기자］ 백청강의 누드사진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내 생애 최고의 노래’라는 미션을 수행한 백청강은 1세대 원조 아이돌 H.O.T의 ‘위아더퓨처(We are the future)’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앞서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나는 똘망똘망하고 장난기가 많았다”며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기 좋아하는 아이였다”며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 과정에서 어렸을적 올누드 사진이 등장했고, 방송인 점을 감안해 중요부위는 나뭇잎으로 가리는 센스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귀여운 눈웃음과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뭔가 미친매력이 있어”, “깜짝놀랐다”, “고생한만큼 꼭 성공하자”, 백청강이라면 1위 수성 가능할거다“ 등의 기사를 보냈다.

한편 백청강은 14일 오후 6시 강남역 7,8번 출구 사이(M스테이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 씨스타19 효린-보라, 섹시 무대 ‘글래머춤’ 눈길
▶ ‘위탄’ 손진영 탈락, “지금이 시작이라 생각해"
▶ 휴먼다큐 사랑 ‘엄마 미안’ 4살 서연이 ‘건강해지길..’
▶ 이명천 "내 남편 노유민은 유부남 핑계로 인생 포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