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엔 송재원 기자] 가수 이효리와 옥주현이 드라마 촬영중인 성유리를 위해 밥차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맨스타운 응원하러 갔었어요~우리의 리더께서 밥차를 쐈어요~ 유리와 여기 팀들에게 힘이 팍!실렸기를~!!오늘 촬영때부터 우리 유리한테 반사판도 더 촘촘히 대주실듯ㅋ 수목드롸마"로맨스타운"홧팅! 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번 방문은 핑클의 리더였던 이효리가 그룹 막내인 성유리를 응원하기 위한 방문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세 사람이 다정하게 '로맨스타운'의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의리 좋다”, "이진도 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역시 리더 이효리!”, 성유리 드라마 대박나길“, "로맨스타운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KBS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주인공 노순금역을 맡아 바쁜 촬영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관련기사
▶ 오윤아, 숨막히는 반전뒤태 '섹시종결자 등극?'
▶ 남지현, '하의실종' 공항패션 "아슬아슬 파격 반전옆트임"
▶ 타이거 JK 심기 불편, "추측기사 후 귀 코걸이가 됐군요"
▶ 이수경 신동욱 결별설, "처음부터 친구사이" 부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