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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 임주희 기자] ‘현빈의 옛 여인’ 배우 황지현이 신발 굴욕을 당했다.
15일 오후 2시 양평군에서 영화 ‘기생령’의 촬영 공개 현장에 나타난 황지현은 의도치 않게 굴욕을 당하게 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기생령’에 출연하는 배우들(한은정, 김재원, 노민우, 티아라 효민)이 참여한 가운데 황지현은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작은 샌들을 선보여 “동생 신발 빌려 신었냐”는 굴욕을 당한 것.
한편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으로 들어가 잔인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룬 공포영화로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등을 감독한 양윤호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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