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엔 남연희 기자] ‘차도녀’ 배우 김사랑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6일 김사랑은 웨딩 컬렉션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에 특별 손님으로 초대받아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다.
연예계 최고 몸매로 손꼽히는 김사랑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선보였고, 패션쇼에 참관할 때는 아이보리색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내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포스다”, "뭘 입어도 여신인데 웨딩드레스 입었으면 말다했지“,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패션쇼 참관 후 스페인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길하라 김연아 닮은꼴(?)..네티즌 “도플갱어 마케팅은 그만”
▶ 성유리, 신선한 파인애플 머리띠 소개 “파인애플 윤”
▶ 정종철, 다이어트 쇼핑몰 ‘옥동자몰’ 하루 3만 명 접속
▶ 판빙빙 장동건 극찬 "어떤 배우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경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