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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LG 옵티머스 블랙·빅의 밝은 화면 체험 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17 14:16

수정 2014.11.06 18:39



LG전자는 한달동안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의 밝은 화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캠퍼스, 대형 쇼핑몰, 놀이 공원 등 야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공간에는 ‘옵티머스 블랙’과 10.92㎝(4.3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옵티머스 빅’ 의 특징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세상에서 가장 밝은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면 배치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모델명: LG-KU5900)’을 KT를 통해 출시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밝은 700니트(휘도단위) 밝기를 구현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야외에서 화면이 잘 보이며 흰색 배경의 콘텐츠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



LG U?를 통해 출시한 ‘옵티머스 빅(모델명: LG-LU6800)’은 웹브라우징, 멀티미디어 감상 등 사용성 극대화를 위해 10.92㎝(4.3인치) 대화면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LG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 나영배 전무는 “야외에서 밝고 선명한 화면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세계 최고 밝기 ‘노바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며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판매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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