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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 박명준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가 결별 1주일 만에 '가십 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2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의 뉴욕 포스트는 17일(한국시간) “디캐프리오와 라이블리가 프랑스 남부 지역의 한 호텔 부근에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라이블리가 흰색 셔츠를 입었고, 디카프리오는 야구모자를 쓰고 두 사람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커플 같았다”는 등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에도 염문설이 불거져 배우 제레미 레너의 생일 파티에서 두 사람의 밀회가 목격됐다는 보도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감독 바즈 루허만의 소개로 가까워졌다.
양측은 현재 열애설에 대한 대답을 회피하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6년간 만난 모델 겸 배우 바 라파엘리와 지난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라이블리 역시 펜 바글레이와 올 초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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