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자살 소동 16일 만에 투신 사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23 15:57

수정 2014.11.06 18:09



[스타엔 임주희 기자]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송지선이 자살 소동 16일 만에 투신 사망했다.

23일 한 매체는 “송지선 아나운서가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119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송 아나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데려가 주실 수 없다면 힘을 주세요. 가슴이 쩡...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째”,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등의 글을 올렸다.

이에 글을 본 팬들은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를 했고 한차례 자살 소동으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송지선 아나운서는 미니홈피 글로 인해 두산베어스 투수 임태훈과 ‘열애 중이다, 아니다’의 문제를 두고 또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그녀의 미니홈피에 임태훈 선수와의 연애담은 물론 성적관계를 연상케하는 글들도 포함돼 있었기 때문.

이에 송 아나는 트위터를 통해 미니홈피의 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이와 관련해 경찰 조사는 당분간 보류 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한편 송 아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태훈과 2008년 시즌이 끝난 후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다 가까워졌다.
정식으로 사귄지는 1년 정도 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하는 발언을 했지만 임태훈 선수는 이를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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