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 이태곤, 첫 사극 도전 ‘풍채 당당’ 스틸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24 11:10

수정 2014.11.06 18:05



[스타엔 송재원 기자] 배우 이태곤인 첫 사극 주연을 맡아 당당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내달 4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광개토대왕’에서 담덕(왕명: 광개토대왕) 역을 맡은 이태곤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사극 주연에 도전했다.

대왕이라는 타이틀에 딱 맞아떨어지는 풍채를 자랑하는 이태곤은 185cm의 장신에 수영강사 출신의 탄탄한 몸매 덕분에 갑옷, 용포, 검과 활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이에 담덕의 죽마고우이자 책사인 고운 역의 김승수는 “이태곤의 풍채나 성격이 내가 상상한 광개토대왕과 매우 흡사하다”며 “역대 사극에서 왕 역할을 했던 배우 중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극찬했다.

특히 이번에 최초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이태곤의 이러한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질 정도로 검과 활, 갑옷과 용포, 그리고 기개가 넘치는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이태곤은 외적인 면 외에도 끊임없는 연기 연습과 동료들의 독려로 자신감까지 얻었다는 후문.

첫 사극 주연을 맡은 이태곤은 “사극이라는 장르, 그리고 역사적으로 가장 추앙받는 위대한 왕을 연기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처음 촬영에 임할 때는 많이 긴장했는데,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점점 자신감을 얻었다. 이젠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달 4일 ‘근초고왕’ 후속으로 방송될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제19대 왕인 광개토대왕의 중원 제패를 위한 열망과 투쟁을 그릴 80부작의 대하드라마로 KBS의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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