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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 김남배 기자] 일본 걸그룹 모닝구무스메의 원년 멤버 야구치 마리(28)와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25)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 22일 야구치 마리와 나카무라 마사야는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야구치 마리의 키는 144cm, 나마쿠라 마사야는 192cm로 약50cm 가량의 신장 차이가 상당하기에 더욱 화제.
이날 나카무라 마사야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생 동안 너를 지켜줄게”라며 그녀에게 외쳐 야구치 마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카무라 미사야는 “가난으로 울릴 수는 있어도 바람기로 울릴 일은 없다”며 “이혼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말을 전했다.
또 야구치 마리와 나카무라 마사야 커플은 둘 다 아이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나카무라 마사야는 “6명 정도”라고 향후 자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1년여 간의 사랑을 이어 나갔으며 올해 1월 나카무라 마사야의 청혼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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