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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내 산업시설용지 등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25 11:52

수정 2014.11.06 17:5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화성시 방교리 일대에 조성중인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 및 물류유통시설용지 39필지 25만4108㎡을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토지는 산업시설용지(공장, 연구시설)가 38필지 24만5096㎡이며 물류유통시설용지가 1필지 9012㎡다.

산업시설용지 중 지식기반제조업에는 전기장비제조업 등 5개 업종, 지식기반서비스업에는 교육원 및 연구소, 물류유통시설용지는 창고 및 물류시설이 입주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조성원가(㎡당 86만1278원)이며 계약시 분양가의 10%를 납부하면 중도금 및 잔금은 분양가격에 따라 2년 또는 3년동안 분할납부할 수 있다.

토지사용시기는 대부분이 2011년 5월이후다.



입주시 취득세가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면제되고 재산세도 5년간 50% 감면되는 등 다양한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1h.or.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콜센터(1600-7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