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엔 김남배 기자] 배우 염정아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염정아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했고,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족 사진을 공개한 염정아는 잘생긴 외모에 의사인 남편 허일 원장과 두 자녀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에는 ‘훈남 의사’로 불리는 남편과 염정아가 각각 딸과 아들을 안고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염정아는 지난 2006년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원장과 결혼해 2008년과 2009년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염정아는 남편에 대해 자랑하며 “남편이 절 많이 좋아했다.
이어 “남편은 마음으로 단단하게 굳어진 것 같고 저는 표현을 많이 한다. 남편에 대한 사랑의 시간이 갈수록 깊어진다”며 신혼 같은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두 아기들도 너무 예쁘다”, “남편 정말 훈남이시다”, "염정아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다“, ”쿨한 여사 염정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가족에 대한 생각, 신인 때 촬영하며 생겼던 에피소드, 슈퍼탤런트 출신 여동생 염정연의 근황 등을 전했다.
관련기사
▶ ‘최고의 사랑’ 차승원, 분노의 하트브레이커 “완전 웃겨”
▶ 나가수 스포일러, '미션곡에 구체적 순위까지' 또 유출
▶ 염정아 동생, 슈퍼탤런트 염정연! "지금은 두 아이 엄마"
▶ 김정운 교수, 김승우에게 “혹시 채찍 좋아하냐?” 폭탄발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