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본명 최도식. 30)의 자살 소식이 알려지며 옛 연인이었던 씨야 출신 이보람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오전 11시55분께 채동하 매니저의 신고를 받은 은평구 소방서가 출동했고, 채동하는 서울 불광동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대에 따르면 채동하는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이미 숨져 있었고, 평소 우울증을 앓으며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채동하의 옛 연인 이보람은 채동하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일 전 이보람은 채동하에게 안부 문자메시지를 받았으나, 바쁜 일정 탓에 답장을 하지 못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채동하와 이보람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힘들겠다”, “죄책감 갖지 마시고 맘 잘 추스르길 바란다”, “이렇게 된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이보람씨 힘내세요”등의 걱정스런 마음을 전했다.
/김창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김그림, 김완선과 다정한 직찍 공개 "멋진 선배님"
▶ 서효림, 발리 화보 공개 '고혹적인 섹시미 발산'
▶ 김윤아 '위탄' 파이널 생방 불참, 대체할 멘토는 누구?
▶ 이휘향 김혜수 하객사진, 18년 전? "방부제 섭취가 비결?"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