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교통사고 논란, 평소 목사 아버지 말 잘 들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1 01:53

수정 2011.06.01 01:53


대성이 교통사고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의 직업이 화제다.

지난 31일 새벽 1시 28분경 자신의 아우디 차량을 몰고 가다 양화대교 남단에 1차로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30)씨를 미처 못 보고 타고 넘은 뒤, 앞쪽에 정차해 있던 택시 후미를 들이 받았다.


이에 경찰은 현장을 공개, 이에 대성의 차안에 성경책이 있는 것이 화제가 됐으며 이내 아버지의 직업이 목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대성은 대성은 평소목사인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건실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방송 및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성에 대한 2차 조사는 대성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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