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과거사진, "몸매는 확실! 얼굴은 글쎄.." 성형의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1 11:10

수정 2011.06.01 11:10


배우 김사랑의 과거사진이 공개, 지금과 확연히 다른 모습에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사랑, 과거가 진짜 어메이징’이라는 제목으로 굴욕적인 과거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김사랑은 데님소재의 탑원피스를 입고 한쪽 부분의 단추를 풀어 도발적인 모습으로 몽환적인 눈빛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또 그녀는 선글라스에 홀터넥 민소매 티셔츠에 워싱이 들어간 데님팬츠를 입고 시크하면서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로 8등신 마네킹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황금비율의 명품 몸매는 지금과 다를 바 없이 너무도 완벽하지만 과도한 메이크업과 볼륨감만큼은 사뭇 차이가 나 김사랑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

특히 그녀는 지금과 다른 모습에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유행어처럼 '리얼리티 없는 과거'라는 대사도 다시한번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사랑의 과거사진에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네티즌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확실한데 얼굴은 아닌데!”, “몸매는 확실, 얼굴은 글쎄..”, “리얼리티 있는 과거다”, “과거의 늪에 빠졌다”,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은 어디로?”, “볼륨감 실종”, “성형 한 듯 안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세련미를 동시에 어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엔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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