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구준엽 열애설 "엉덩이 만지는 버릇이 화근" 해명 맞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3 15:05

수정 2011.06.03 15:05


가수 채연이 구준엽과의 열애설을 거론하며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버릇 때문이라고 해명해 화두에 올랐다.

3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여배우 하우스’에서는 가수 채연과 구준엽이 출연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10년 넘게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은 채연과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임을 인정했다.

또한 그는 "어머니는 채연과의 열애설을 사실로 알고 계신다. 채연이 며느릿감으로 좋으니 데리고 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덩이 만지는 습관이 어떻게 해명이지”, “아무리 친해도 엉덩이를 만져?”, “가족끼리도 엉덩이는 안만지지..”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채연은 이날 무대 위에서 백댄서의 실수로 가슴이 거의 노출돼 '한국판 재닛 잭슨'이 될 뻔한 아찔한 사건을 털어놓아 시선을 모았다.

/스타엔 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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