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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인기 만화 ‘달마과장’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되는 MBC '웃고 또 웃고'는 개편을 맞이해 대대적인 코너 정비에 돌입해 ‘TV로 보는 만화’ 코너를 준비했다.
처음 공개된 만화는 인기 만화작가 박성훈의 ‘달마과장’으로 정준하가 짙은 눈썹과 큰 귀가 특징인 달마과장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제작진과 출연진까지 폭소케 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속 정준하는 대머리 분장과 능글 맞은 표정으로 만화 속 캐릭터와 똑같은 외모를 선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달마과장이 현실로 환생”, “정준하 역할 제대로 맡았다”, “새롭게 변신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기대된다”, “달마과장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정준화 완전 기대”, “대박 웃겨 싱크로율 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TV로 보는 만화’뿐 아니라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정성호의 ‘나도 가수다.’,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청년백수의 심야시간을 그린 ‘최국 TV’, 영화 속 세트인 큐브 안에 갇혀 탈출하기 위해 문제를 풀어야 하는 ‘큐브스’ 등 새로운 코너들이 대거 방송하며 정형돈, 김구라 등이 우정출연한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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