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비치’ 강민경이 드라마 속 촬영 중 화장이 번져 ‘팬더’를 연상케 하는 굴욕적인 사진이 공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색 분장으로 굴욕을 당한 스타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강민경은 지난달 31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 ‘웃어요 엄마’ 촬영 도중 남자배우가 달래(강민경 분)의 머리에 맥주를 쏟는 장면이 있었는데 처절하게 보여야 한다며 눈 화장을 더 진하게 하라는 감독의 제안에 선배 배우 이미숙이 눈 화장을 덧칠해 주었다고.
이특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분장이 너무 과한 나머지 '쿵푸팬더‘를 연상케 하는 충격(?)적인 사진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3일 슈퍼주니어 신동은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분장한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은 잭 스패로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아이라인을 매직으로 그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근 정준하는 인기 만화 ‘달마과장’으로 완벽 빙의한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며 “달마과장이 환생”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짙은 눈썹과 큰 귀가 특징인 달마과장의 특징을 잘 묘사해냈으며 대머리 분장과 동시에 특유의 능글맞은 표정으로 만화 속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리더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으며 가요계 샛별로 떠올랐다.
/스타엔 강민경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장쯔이 공항패션, 과한 액세서리 매치로 '굴욕'
▶ 2AM 창민, 요염한 눈빛에...아낙수나문 빙의? '폭소'
▶ 이효리, 장기하와 친분과시 “넌 어떤 놈이니..볼수록 궁금해”
▶ 가희 도시락 Vs 전혜빈 식단, "영양가는 누구 勝?"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