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민낯 이어 최시원+김하늘 화제...'민낯 1위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6 10:32

수정 2011.06.06 10:32


카라 구하라가 무결점 초딩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스타들의 무결점 민낯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핫도그 사먹는 구하라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구하라의 사진 두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을 찾아보기 힘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청초한 인형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또한 무보정 민낯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4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굴욕 없는 모닝 셀카로 빛나는 미친 외모를 공개했다.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모습의 최시원은 이불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있지만 특유의 진한 눈매와 오똑한 콧대를 선보이며 '무결점 민낯'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 편에서 맹활약한 배우 김하늘 역시 황금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세안을 한 김하늘의 민낯이 여지없이 공개됐으며 방송을 마친 후 김하늘은 네티즌들로부터 '민낯 종결자'로 극찬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민낯이 대세",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낯이 이뻐야 주목받는 세상", "최시원의 빛나는 민낯", "구하라의 초딩민낯 너무 귀여워", "김하늘은 얼굴에서 광이 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송은이-심태윤, 다정한 커플사진 공개..."정말 사귀나?"
성민 “밉보여 방송 퇴출” vs 박승대 “불성실했다” 진실게임
정려원, 무보정 마른 다리 “사람 다리 맞아?” 관심폭발
이루, 박지성과 친분 과시 "촌스러워도 자랑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