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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1 대회의 8강 대진 추첨이 AFC 공식 웹사이트(www.the-afc.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K-리그 세팀이 진출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은 오는 7일 오후 5시(한국시간)에 열릴 예정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은 한국 K리그의 FC서울, 전북현대, 수원삼성과 조브 아한, 세파한(이상 이란), 세레소 오사카(일본), 알 사드(카타르), 알 이티하드(사우디)로 K-리그 팀이 세팀이나 진출해 있어 이번 대회에서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 한다.
한편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전은 9월 14일(8강 1차전)과 9월 27일(8강 1,2경기), 9월 28일(8강 3,4경기)에 열린다. 준결승은 10월 19일과 10월 26일 열린다.
또한 단판승부로 벌어지는 결승전은 11월 4일 또는 5일 열릴 예정이다.
/스타엔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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