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담배 고백 화제..알고보니 국민 엄마들은 애연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7 14:55

수정 2011.06.07 14:55


알고 보면 ‘국민엄마’들은 애연가?

배우 김해숙이 평소 이미지와 달리 흡연 사실을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원조 국민엄마’ 김혜자도 담배를 피웠던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해숙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위해 담배를 배웠지만 이제는 국민 엄마 이미지에 걸맞게 담배를 끊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담배를 피웠더니 안 좋은 점이 너무 많다”며 “내년에는 정말 담배를 끊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흡연 고백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해숙은 지난해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데뷔 초 김수현 작가가 배우가 되기에는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 핸디캡이라는 평가를 들을 후 목소리를 굵게 하기 위해 담배를 피기 시작한 이후 끊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시간이 흘러 김해숙은 ‘국민엄마’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팬들의 반응에 금연을 결심, 내년에는 꼭 금연을 하겠다고 공표한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기를 위해 담배를 배웠다니 놀랍다”, “몸에 해롭다 이젠 금연하시길”, “내년이 아닌 오늘부터 금연하세요”, “이왕 마음먹은 것 꼭 성공하길”, “흡연은 자유지만 건강도 생각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숙의 금연 결심에 앞서 원조 국민엄마 김혜자도 흡연을 했으나 현재는 금연에 성공한 상태다.

김혜자가 처음 담배를 입에 문 것은 첫 임신 때로 입덧을 없애려 접했다고 한다. 이후 30년 골초 인생을 살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흡연가라기 보다 애연가라고 할 정도로 담배를 가까이 하던 그가 금연을 하게 된 것은 한순간이었다. 어느날 아침 담배를 피는 데 예전 그맛(?)이 아니었다고 한다.


깜짝 놀라 껐다가 다시 불을 붙이기를 거듭했지만 쓰고 역겨운 맛뿐이었다고. 그날 미국에 살던 딸과 전화통화를 하며 담배 맛이 변한 사실을 알리자 딸은 너무나 기뻐하며 “하나님에게 엄마가 담배를 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했고 이후 담배를 피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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