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언론특보 및 상황대응팀장을 맡은데 이어 18대 국회 입성과 함께 당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 `정치 초년생'답지 않게정치적 시야가 넓다는 평이다. 둘째 형인 김의재 대한적십자사 상임운영위원은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9년 말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는 완치됐다.
정무수석 내정전까지 서울시당 재건축ㆍ재개발 대책특위 위원장을 맡는 등 왕성한 지역구(서울 성북을) 활동을 펼쳤다.
부인 이향숙(54)씨와의 2녀. 충남 보령(59) /고려대 사회학과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ㆍ논설위원 /이명박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18대 국회의원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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