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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산다라박이 일명 '사과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언니랑 데이트도 하고 스케줄도 잘 마무리하고. 여러분 굿밤이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사과머리를 하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한고 있다.
특히 청순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긴 생머리와 잡티를 찾아 볼 수 없는 깨끗한 민낯,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에 앞서 '사과머리'의 원조라 불리우는 산다라박 역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달 1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강의끝나고 받은 선물이에요~!!!후드티 좋아하는데!!! 잘입을께요! 다음에 또 연대 축제에 투애니원 초대되면 그때 이 후드티 입고갈게요! 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사과 머리를 한채 선물받은 후드티를 입고 양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으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두사람의 사과머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종결자는?", "이제 보니 두 사람 많이 닮은 것 같다", "뭘 해도 예쁜 두 사람", "박보영과 산다라박 친자매 포스 발산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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