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되는 16가구는 지난 2009년 임대주택건설의무제가 폐지되면서 새롭게 분양물량으로 전환된 것이다. 16가구는 전용면적 49㎡ 4가구, 89㎡ 12가구다.
주택법 적용을 받지 않아 청약금 500만원만 있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한강변에 위치해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있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GS건설 관계자는 "분양물량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인 데다 분양가도 조합원 물량 거래가격보다 낮아 인기가 높을 것"이라며 "전세시세만 해도 분양가의 50%를 넘는 데다 인근에 임대수요도 풍부해 임대투자용으로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02)545-1301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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