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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지루와 성동일의 특이한 관계가 공개됐다.
6월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명품 조연 특집'으로 진행돼 조성하, 김정태, 성동일, 고창석, 성지루, 안길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배우들은 여배우들이 모였던 장소 여의도에 집합했으며 김정태, 성동일, 안길강, 고창석, 조성하는 모닝커피에 가래떡을 먹으며 한가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온 성지루가 카페에 등장하자 성동일을 깍듯이 인사하며 "오셨습니까, 할아버지"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고 이에 성동일은 "진짜로 우리 집안의 할아버지 되세요, 족보적으로. 우리는 본이 하나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내 거들먹거리는 성지루에게 "외모로 봐도 할아버지고"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 멤버들과 조연배우들은 베이스캠프로 결정한 순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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