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가 4G기술을 적용해 출시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한 소셜 뉴스사이트는 미국 IT블로그 ‘매셔블 (Mashable)’이 아랍에미레이트 통신사 에티살랏(Etisalat)의 커뮤니케이션 최고 임원 알리 알 아마드(Ali Al Ahmad)의 말을 인용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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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0일 ‘인가젯’ 사이트에 공개된 아이폰5의 이미지/사진=인가젯 |
알리 알 아마드는 걸프뉴스를 통해 “애플을 포함한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4G폰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이고, 아이폰5는 올해 말이 될 것”이라며 “중동지역에서 4G네트워크(LTE)를 처음으로 진행하는 통신사로서 우리는 그들과의 협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셔블은 “애플이 아직 4G 기술이 메인스트림으로 가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만큼 4G네트워크 서비스가 좀 더 안정화되기 전엔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 기사대로만 돼라”, “루머 중 하나지만 정말 믿고 싶다” 고 전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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