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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강지영이 풋풋한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랑 어제는 지각 안 했어요. 손가락 하나는 V였는데 짤렸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아직 고등학생으로 연예계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 지각해서 2분 동안 벌을 섰다는 멘션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멘 학생의 모습으로 진한 메이크업을 모두 지우고 투명한 민낯으로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스레 머리를 묶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풋풋한 여고생의 느낌이 물씬난다.
특히 작은 얼굴에 큰눈과 오똑한 코,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는 카라 막내 강지영의 매력에 모두 빠지게 할 정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결점 민낯. 역시 우리 막내”, “진짜 우월한 외모다. 화장안해도 저 정도라니”, “청순한 강지영~ 역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나이”, “강지영 오늘은 벌 안 섰겠네”, “화장 안하고 나와도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카라는 소속사와의 갈등을 모두 해결하고 두 번째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열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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