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부모님 신문배달과 공장일 하셨다" 가정사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5 13:01

수정 2011.06.15 13:01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어려웠던 가정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아버지의 이중성'이라는 제목으로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가야했던 부모님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중학생 때 IMF 여파로 집이 많이 힘들었다“며 ”아버지가 새벽 4시만되면 밖으로 나가셔서 이중생활을 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어린마음에 의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미행을 하게 됐는데 알고 보니 신문배달을 하고 계셨다"고 당시의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또 "어머니는 7~8년 정도 운동을 하셨는데 살이 오히려 찌셨다.

알고 보니 공장일을 하고 계셨다. 얼마 전에 안 사실이다"라고 고백해 주변을 숙연하게 했다.


끝으로 유노윤호는 "내가 잘되면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동생을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줘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올해 아버지 어머니께 아파트 하나 해드렸다. 차가 오래 돼서 10년 넘게 타신 아버지께 새 차도 선물했다"고 지극한 효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은 왕중왕전답게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전국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스타엔 min0930@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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