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결혼설 부인, "열애도 아닌 결혼? 황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5 14:28

수정 2011.06.15 14:28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서 부인했다.

15일 신성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인들로부터 글래머스타 K와의 열애설을 전해듣기는 했지만 앞뒤가 너무 안 맞아 웃어 넘겼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열애도 아닌 결혼이라는 황당한 소문에 당황스럽다 당분간은 뮤지컬을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신성우와 K양이 서울 강남의 카페 등지에서 자주 만남을 가졌으며 결혼 예물을 사기위해 압구정 일대를 함께 쇼핑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어 신성우의 결혼 여부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높였다.


한편 신성우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삼총사 중 대장이며 전설의 검객인 아토스 역을 맡아 7월 2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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