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지난 9일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파트너 지드래곤과 함께 'GG'란 팀을 결성해 출전했다.
이번 가요제에 지드래곤이 만든 곡으로 무대를 선보인 박명수는 15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이번에 지드래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그가 정말 20대 음악 천재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지드레곤과 약간의 음악적 견해차가 있었지만 지드래곤이 쉬우면서도 멋진 곡을 써주면서 자연스럽게 견해차가 좁혀졌다“며 ”지드래곤은 하나를 요구하면 세 개를 내놓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지드래곤과 함께 한 곡은 많은 분들도 좋아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7일 2일부터 4주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연속 방송하며 이번 방송분에서는 가요제를 준비하는 모습, 강화도 MT 및 중간평가, 본 공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엔 min0930@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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