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6살 과거사진, 모태자연미남 "소년에서 남자로 폭풍성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5 23:30

수정 2011.06.15 23:30


월드스타 비가 16살 때 과거사진을 공개, 폭풍성장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비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불에 타서 없어진줄 알았던 어린시절 사진을 찾았어요. 16살 애기였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풋풋했던 과거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16살의 중학생 소년의 모습으로 지금의 모습이 그대로라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노란색 무대의상을 입고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모습이나 트레이드마크인 특유의 눈웃음과 귀여운 이목구비는 여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풍성장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 것.

특히 그는 지금의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 폭발의 모습이 아닌 16살 과거에는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은 ‘팬클럽’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을 당시 과거사진으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났네”, “폭풍성장해줘서 고맙다”, “모태자연미남 인증”, “10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똑같네”, “풋풋한 귀여움이 물씬”, “깨물어 주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연히 방을 정리하다 찾아낸 소중한 추억... 내 나이 16살"이라는 글과 함께 풋풋했던 과거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비 트위터>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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