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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과 배우 손예진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 눈웃음과 이미지가 은근히 닮아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예진과 닮은 어메이징한 옥주현'이라는 글과 함께 특유의 눈웃음이 닮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옥주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중 인터뷰의 한 장면으로 7위를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눈물이 핑 돌 것 같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손예진은 CF 촬영장에서 강아지를 안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눈웃음을 지으며 묘하게 닮은 모습이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이 분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눈을 의심했다”, “묘하게 닮았네”,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왜 두 사람이 닮아 보일까”, “옥주현의 미모가 물올랐나?”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만 닮았다”, “옥주현, 어떻게 손예진까지 닮게 됐나?”, “그럼 이효리와도 도플갱어?”, “옥주현 미모의 진화의 끝은 어디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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